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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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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가 설립된 것이 1975년입니다. 올해로 설립된지 35주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사 1,025명, 석사 149명, 박사 63명을 배출하여 왔습니다.

또한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는 국내 원예산업의 중추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문님들께서는 사회분야 곳곳에서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원예과학과 총동문회는 매년 개최되는 동문총회를 통하여 동문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설계와 사업을 심도있고, 현실에 적합한 사업을 구려 나아가고 있습니다. 도한 매년 가을에 동문한마당 축제를 개최하면서 동문 상호간의 돈독한 정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질을 높이고 있고, 새로운 정보교류 및 후배재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원예산업발전 및 미래 사회인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원예과학과 동문회의 활동사항은 총동문회정기총회 및 동문한마당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문회 소식지 배포, 동문회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문회의 발전과 활약은 그동안 선배 동문님들의 사랑과 후배동문님들의 정성으로 이뤄진 은공임을 동문전체는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더욱더 힘이 넘치는 큰 동문회가 결성되도록 선·후배 동문님들께서는 다 함게 함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선·후배 동문님들을 사랑하는 큰마음이 영원히 지속 되도록 다 함게 세상에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동문회 미래의 꽃은 원예과학과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선배 동문들이 여러분들을 반갑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학생 여러분들은 재학기간 동안 자신의 실력을 한껏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국내와 세계 원예분야에서 제일가는 훌륭하신 교수님들로부터 원예학의 많은 학문적 지식과 기술적 지식을 축정하여야만 여러분들은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 동문으로의 강한 힘이 될 것입니다. 시간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시간을 찾아 알뜰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선인들은 말씀하셨습니다. 사회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실력 있는 사람을 더욱 원하고 있습니다.
자, 재학생 여러분! 실력을 쌓기 위하여 파이팅 외쳐봅시다!

항상 원예과학과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참여해주시고 격려해주고 계신 동문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예과학과 총동문회 회장 이석호 배상